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주 오랜만에 들고온 이번 물품은 바로 애플워치 입니다.
사소해보이지만 IT간지템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하나씩 차고 있기 마련이죠

예를 들면,

짜잔! 이 애플워치 에르메스 처럼요.

가격은 44mm; 1,299$로 상당하네요.

애플워치를 입문하시는 분들이 우선 알아야 할 것은

GPS와 Celluar 모듈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패드 WIFI와 Celluar 모듈 처럼요.

Celluar모듈은 핸드폰을 집에다 두고도 폰 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 다음은

1. 애플워치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은 무엇인지
2. 애플워치에서 주로 사용하는 어플은 무엇인지
3. 시리즈 3과 시리즈5의 차이

이러한 순서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자! 바쁘신 분들을 위한 요약 들어갑니다!

애플워치 기능
우선 다양한 스트랩이 가능하죠.
인기가 많은 스트랩은 메탈 스트랩입니다.
스트랩과 워치페이스를 이용하여 다양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길안내 기능입니다.
예를 들면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다닐 때 작은 네비처럼 사용이 가능하죠.

((그리고 워치를 차고 있다면 간단한 설정 후에 맥북을 자동으로 잠금해제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운동/건강에 관한 개인적인 데이터를 손쉽게 수집할 수 있습니다.

맥박체크/서 있거나 이동하거나 운동을 하는 패턴을 세세히 분석해 매일 리포트로 보고를 받아볼 수 있죠.

아이폰과의 연동은 말할 것도 없구요

애플페이 사용은 물론이고 여러개의 멤버쉽카드의 바코드를 저장해둔 후 손쉽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기능이 가장 편할 것 같습니다.

그외 요리나 운동시에 사용하는 타이머는 그 정확성이 이루 말할 것도 없겠죠??

애플워치 사용시 유용한 앱
steak
습관을 만들어주는 앱으로 간단한 아이콘으로 정해진 시간에 무엇을 해야하는 지 알림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Auto sleep
이 앱은 수험생 뿐만아니라 불규칙한 생활을 하는 모든 분들께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책정이 불가능해 관리 하기 어려웠던 수면패턴을 알아서 분석해주는 앱입니다.

나의물
목표량의 물의 할당량을 얼마나 채웠는지 잊지 않고 체크가 가능합니다.

심호흡
이것은 심호흡을 할 때 꽃모양이 커지고 작아지면서 자신의 들숨 날숨을 가시적으로 확인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앱입니다. 마음이 진정이 되지 않을 때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Tyme2
이 앱은 할 일을 설정을 해두고 그 일을 시작했을 때/정지했을 때를 간편하게 조작하면서 그 일에 몰두한 시간을 기록할 수 있게 해주는 앱입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시간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지요.

시리즈3와 시리즈5의 다른점
크게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시리즈 3의 가격이 5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진 만큼 입문용으로 시리즈3을 고르셔도 무방하실 것 같습니다.

다만, 시리즈5는 Always on display가 지원이 되어 시계를 흔들지 않고도 곧장 시간을 확인할 수 있고,
디자인 측면도 바젤의 활용성이 좋아 더 세련되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워치페이스 확장형은 대부분 시리즈5만 가능하다고 하니.....

개인적으로는 그냥 처음부터 시리즈5를 사는 것이 간지 기분을 내는 것에 더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리즈3를 사고 기다렸다가 애플워치 시리즈6를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군요 :)

이상 노란 노란 애플워치 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